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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개월 사이의 아기들은 활동성이 높아지고 탐색 욕구가 강해지면서 낙상이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Moms on Call에서는 낙상 사고 발생 시의 대처법과 예방 방법에 대해 상세히 안내합니다.
낙상 시 확인해야 할 증상
낙상 후에는 아기의 상태를 신속히 점검하여 이상 징후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머리 부상: 부종(혹), 출혈, 지속적인 울음, 구토, 무기력
- 사지 부상: 팔다리를 움직이지 못하거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 기타 이상: 경련, 의식 저하, 눈동자 비대칭
1. 낙상 후 대처 방법
- 평온 유지: 아기를 부드럽게 안심시키고, 울음이 멈출 때까지 기다립니다.
- 부상 부위 확인: 혹이 생긴 경우 얼음찜질을 10-15분간 적용하여 부종을 완화합니다.
- 활동 관찰: 아기의 행동과 반응을 최소 24시간 동안 주의 깊게 관찰합니다.
- 전문가 상담: 의심스러운 증상이 있거나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 즉시 의사에게 연락하세요.
2. 낙상 예방 방법
- 안전한 환경 조성: 높은 곳(소파, 침대 등)에서 아기를 혼자 두지 않습니다.
- 바닥 정리: 바닥에 있는 물건을 치워 아기가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합니다.
- 안전장치 사용: 계단, 창문 등 위험한 장소에는 안전 게이트와 잠금 장치를 설치하세요.
- 감시: 아기가 활동하는 동안 항상 주의 깊게 관찰합니다.
3. 의사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 낙상 후 아기가 무기력하거나 의식 변화가 있는 경우
- 구토가 반복되거나 발작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 팔다리가 부자연스럽거나 움직이지 않는 경우
- 출혈이 멈추지 않거나 상처가 깊은 경우
낙상은 예방이 최우선이지만,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가 중요합니다. Moms on Call의 권장 사항에 따라 아기의 안전을 관리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출처: Moms on Call | Basic Baby Care 0-6 Months, Next Steps Baby Care: 6-15 Months, Toddlers: 15 Months-4 Years by Laura Hunter, Jennifer 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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