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s on Call] 0개월에서 6개월 아이가 상처를 입었을 때: 열상(Lacerations)

아기의 질병과 부모의 역할

열상(Lacerations)은 날카로운 물건에 의해 피부가 찢기거나 상처가 나는 것을 말합니다. 신생아와 유아는 피부가 민감하고 얇아 열상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열상의 관리 방법, 감염을 예방하는 방법, 그리고 의료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 대해 다룹니다.

열상 (Lacerations)

열상은 작은 긁힘에서부터 깊은 상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기의 피부는 성인보다 훨씬 민감하기 때문에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가 중요합니다.

열상의 주요 원인

• 날카로운 물체: 가위, 칼, 유리 조각과 같은 물건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가구 모서리: 아기가 기어 다니거나 움직이다가 가구 모서리에 부딪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손톱: 부모나 아기의 손톱이 피부를 긁어 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열상의 대처 방법

열상이 발생했을 때 적절히 대처하면 상처를 빠르게 치유하고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상처 세척: 상처 부위를 깨끗한 물과 순한 비누로 부드럽게 세척합니다.
• 출혈 멈추기: 깨끗한 천이나 거즈로 상처를 부드럽게 눌러 출혈을 멈춥니다.
• 소독: 알코올이 아닌 항균제나 소독약을 사용해 상처를 소독합니다.
• 붕대 사용: 깨끗하고 건조한 붕대로 상처를 감싸 이물질과 감염으로부터 보호합니다.

의사의 진료가 필요한 경우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즉시 의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 상처가 깊거나 1cm 이상 벌어져 있는 경우.
• 출혈이 10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
• 상처 부위가 붓고, 붉어지며, 열감이 느껴지는 경우(감염 가능성).
• 상처 부위에 이물질이 박혀 있어 제거할 수 없는 경우.
• 파상풍 예방 접종이 필요한 경우(녹슨 물체나 오염된 물건에 의한 열상).

열상 예방 방법

열상을 예방하려면 아기의 주변 환경을 안전하게 유지하고 날카로운 물건으로부터 보호해야 합니다.

• 가위, 칼, 유리와 같은 위험한 물건을 아기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합니다.
• 가구 모서리에 보호대를 설치합니다.
• 아기의 손톱을 짧게 다듬어 긁힘을 방지합니다.
• 아기가 기어 다니는 곳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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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상은 적절히 관리하면 대부분의 경우 빠르게 치유됩니다. 그러나 깊은 상처나 감염의 징후가 보일 때는 즉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는 아기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예방 조치를 항상 유지해야 합니다.

 

출처: Moms on Call | Basic Baby Care 0-6 Months, Next Steps Baby Care: 6-15 Months, Toddlers: 15 Months-4 Years by Laura Hunter, Jennifer 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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